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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마라톤에서 풀코스 100회 도전
이윤동씨(53세) 인천과 울산의 이윤동씨 함께 달린다
 
마라톤 타임즈

50여명에 달하는 회원을 자랑하는 인천다모아클럽. 이들은 철인3종에 참가하고 훈련하는 클럽으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회원 수가 30여명에 이르고 있다.
 
2000년 동아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를 3시간 48분의 기록으로 처음 뛰었다는 이윤동씨(53세)가 내년 2월 21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6회 아!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100회 완주에 도전한다.
 
보통은 10키로, 하프코스를 완주 한 후에 풀코스에 도전하지만 이윤동씨는 남다르다.
처음에 도전한 대회가 동아마라톤 풀코스로, 지금은 기록을 단축하고 싶지만 그때 동아마라톤에서의 기록으로 지금껏 꾸준히 달리고 있다고 한다.
 
특이한 것은 이번 풀 100회 완주 도전은 울산에 거주하며 나이도 같고 동명이인인 1급시각장애인 이윤동씨(53세)와 함께 달린다는 것이다.
 
인천 이윤동씨와 울산 이윤동씨가 100회 완주를 함께 하고자 했으나 바쁜 일이 있어
한동안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울산 이윤동씨는 2010 고구려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97회를 하게되어 인천 이윤동씨와 '사랑의 끈'을 연결하여 함께 달리게 되는 것이다. 울산 이윤동씨의 최고기록은 3시간 18분, 평균기록은 3시간 40분이다.

 
▲  고구려마라톤에서 풀 100회
     완주할 인천 이윤동씨
                       ©마라톤 타임즈

▲  고구려마라톤에서 '사랑의 끈'을
      연결하여 함께 달리며 축하해 줄 
      울산 이윤동씨(오른쪽)와
      인천 이윤동씨(왼쪽)

                              © 마라톤 타임즈

기사입력: 2009/12/28 [11:54]  최종편집: ⓒ 마라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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