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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0.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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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부 원장의 마라톤 손상과 안전
 
사회가 풍요로워지게 되면서 어느덧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스포츠 부상의 예방 및 치료에 있어서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를 원하게 되었고 우리 의료인에게 주어진 책임과 역할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황영조 감독이 있는 국민 체육진흥공단 마라톤 팀, 현대 훼미리 마라톤팀 등 몇몇 아마추어 및 프로팀의주치의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일본에 있었을 적 제 은사인 토리스교수의 의료팀에서 일본의 프로스포츠 선수를 치료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환원하여 도움을 드렸으면 합니다.
스포츠 부상은 주로 2가지로 분류됩니다. 하나는 over use에 의해 반복되는 미세 스트레스로 인한 스포츠 장애, 또 하나는 한 번의 큰 외력에 의해 발생하는 스포츠 외상입니다. 마라톤인 경우 과도주행에 의한 만성외상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부위 적으로 볼 때 슬관절과 족관절 주위에 많이 발생 합니다. 각 부위의 대표적인 장애질환을 소개합니다.


>> 무릎

1. 거위발염
대퇴부 안쪽을 따라서 내려오는 근육이 무릎 밑 경골 내측에 부착되어 있는 부분을 거위발이라 부릅니다. 거위발 염은 하퇴가 무릎을 펼 때 외측에 향해 회전하는 운동즉 스크류홈 운동 때문에 마라톤 같은 무릎의 신전굴곡을 반복하는 운동에서는 무릎 내측에 있는 내전근이 스트레스를 받아 근육의 부착부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치료방법은 초기 때는 운동을 쉬어야하며
대퇴부 뒷면에 있는 근육을 충분히 스트레칭 해야 합니다.
만성적인 통증이 있을 때는 소염진통성 연고를 발라주거나 보다 전문적인 물리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이 병의 발병에 관해서 다른 요인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즉 이 부분에는 exostosis등 뼈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장경인대 염
장거리 러닝에 많이 발생하는 러닝 장애의 하나입니다. 대퇴부 바깥쪽을 긴 인대로 골반과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장경인대이며 무릎에 안정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 염증은 무릎 바깥 쪽에서 반복되는 스트레스 즉 마찰에 의해 발생합니다. 내반슬, 회내족 등 신체적 특성이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신발이나 노면 상태도 발생 요인이 됩니다. 치료 방법은 역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운동요법으로서는 장경인대의 스트레칭이 중심이 되지만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를 즉시 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화되면 약물치료를 병행하여도 완치가 안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예방처치가 중요합니다. 이 장애에서는 장경인대가 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발을 꼬아 이 부분의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3. 반월상 연골손상 및 인대손상
넘어지거나 무릎을 삐어서 한번에 큰 외력으로 발생하는 손상입니다. 반월상 연골은 혈액공급을 받지 않는 조직으로 일단 파열이 생기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그대로 운동을 계속해서 파열이 커지게 되면 특이한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즉 locking, giving way 등 입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2차적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무릎의 인대는 주로 관절의 안정성을 취하는 구조물이며 4가지 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즉시 rice 요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붓기나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xray촬영과 mri 등으로 인대손상의 정도를 확인합니다. mri 촬영상 인대파열이나 연골파열이 확인될 경우 때로는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 경골

1. 신 스플린트
이것은 발목이나 발가락을 구부리는 근육의 경골 부착부에 되풀이하는 운동부하에 의해 발생하는 경골골막의 염증입니다. 남성보다 여성에 약간 많고 연습의 양이나 내용이 적절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또는 평발이나 회내족 등 신체적 특성도 발생에 관여되어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a. 연습량을 줄여서 러닝의 거리를 감한다.
b. 연습전후에는 꼭 스트레칭을한다.
c. 연습직후에는 얼음으로 아이싱을 한다.
d. 소염진통제의 연고를 발라준다.
e. 평발인 경우에는 족저판을 사용한다.
f. 계속적으로 통증이나 종창이 있을 경우 운동을 중지하여 핫팩, 초음파 등 물리치료를 한다.

예방 방법으로서는
a. 러닝량을 줄인다
b. 충분한 워밍업을 하며 무릎을 구부려 비복근, 가자미근을 스트레칭 한다.
c. 족관절 배굴하는 근육의 근력강화 즉 카패이스, 타올갸쟈를 한다.
d. 흙이나 잔디 등 부드러운 지면에서 뛴다.
e.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고 마모된 신발은 신지 않는다.
f. 체중관리를 한다.

2. 피로골절
하퇴의 피로골절은 역시 신스플린트와 거의 같은 기전에 의해 발생합니다. 피로 골절은 질주형과 도약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발생하는 부위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운동을 하면서 경과관찰을 하지만 무리한 스포츠의 계속은 완전골절까지 이행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질주형은 1.2개월의 보전적인 치료로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


>> 아킬레스건

1. 아킬레스건 주위염
2. 아킬레스건 부착부염
아킬레스건은 종아리의 근육(비복근, 가자미근)과 뒤꿈치의 뼈를 연결하는 우리몸 중 가장 굵은 힘줄입니다. 이건은 단단하지만 탄력성이 없습니다. 종아리근육의 힘을 다리에 연결하여 러닝 동작을 가능하게 합니다. 부위에 따라 아킬레스건 주위 염과 부착부 염으로 나누어집니다.
원인으로서 종아리에 근육이 급격히 수축했을 때 아킬레스건에 미세한 파열이 일어나거나 장시간의 러닝에 의해 마찰되거나 종아리의 근육의 유연성이 없을 경우자체가 계속 긴장되어 있는 이유로 염증이 발생합니다.
주증세는 통증, 종창이 있으며 더욱 진행되면 혈행장애가 일어나 몽우리가 만져지게 됩니다.아킬레스건 주위염증은 재발하기 쉬워서 만성화하면 아주 고치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처치와 빠른 시기의 치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치료로서는 급성기에는 소염진통제를 발라주며 2주간의 휴식을 취합니다.
염증이 가라앉으면 환부를 따뜻하게 해서 종아리 근육을 스트레칭합니다.
예방은 연습 전에는 따뜻하게연습 후에는 차갑게 하며 스트레칭을 충분히 함으로써 근육이나 건의유연성을 유지하고 되도록 고른 지면에서 연습을 합니다.


>> 족관절

1. 족관절 외측측부 인대손상
스포츠 외상에서 가장 많고 중요한 손상입니다. 이 손상이 염좌인지 또는 인대가 파열되어 있는지 정확한 검사가 필요로 합니다. 왜냐하면 치료 방법과 예후가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발목에 염좌는 많은 경우 내반이 강하게 강제되었을 경우 발생하며 그때 손상을 받는 것이 외측 측부인 인대입니다.
손상의 강도에 따라서 4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손상을 입으면,먼저 응급조치(rice요법)를 24시간 이상 실행해야 합니다.r(rest)은 즉시 뛰는 것을 중지하여 환부를 안정하게 합니다.i(ice)는 환부에 타올 등 걸쳐 얼음
이나 아이스팩으로 냉각 시킵니다.c(compression)은 압박붕대 등을 이용하여 환부를 압박하여 붕대를 감습니다. e(elevation)는 환부를 심장보다 높이 올립니다. 이러한 처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심하고 환부가 부어있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기브스 고정 또는 수술을 받아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족부

1.족저근막 염
족저근막 염은 족부에 발생하는 만성 스포츠 장애 가운데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은 다리에 아치 구조를 보조적으로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반복되는 러닝부하에 의한 근막의 염증이 생길 경우를 족저근막 염이라합니다. clement의 조사에 의하면 남성 러닝 장애 전체의 5.3% 여성의 러닝 장애 전체의 3.9%가 질환이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족저근막 염의 임상 증세는 족저근막의 종골 부착 부분에 운동통의 주 증상입니다. 특히 착지 후 족저 근막이 신장될 때 강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걷기 시작했을 때 뛰기 시작했을 때 또는 기상 시 첫걸음을 걸었을 때 통증을 느낍니다. 통증이 시작되는 계기는 연습량의 증가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치료로서는 운동의 휴식, 족저 근막의 스트레칭, 마사지, 족저판 등 을 실시하지만 만성적으로 넘어갔을 때에는 호르몬 제재의 국소주입 수술적 치료까지도 받아야 할 수도있습니다.


>> 요추부

1. 근막성 요통증
무리한 자세로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생기는 over use 증후군으로 근육성 요통증이 있으며 골연골 장애에 유래된 요통이 있습니다. 러닝폼이 좋지 않을 경우 하지와 요추부에 있는 근육이나 근막에 과도한 긴장이 초래됩니다.이 불량한 자세가 지속이 되면 요통을 유발합니다. 이것이 즉 근막성 요통입니다. 하지 근육의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자세의 개선을함으로써 근육을 reluxation 시켜야 합니다. 평소 근육이나 자세상태를 체크해 놓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에 부담이 가해지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척추 분리증
요추분리 증은 스포츠맨에 호발되며 피로골절의 일종이라 생각되어 있습니다. 학동기에 급성적으로 발생하며 엄격한 고정 등 치료로 분리부의 유합이 가능합니다. 만성일 경우 1, 2주 운동의 중지와 소염진통제의 투여, 단기 요추부 고정 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3. 추간판 탈출증
추간판 탈출증 의 원인 이라 생각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에 큰 외력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하지에 반사되는 통증과 요통, 운동제한, 좌골신경통 성 측만증 등 이 관찰되게 됩니다. 즉시 운동중지와 소염진통제의 투여, 요추부의 안정 등을 위하여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주간판 탈출증이 의심이 될 때에는 정밀검사와 특수치료 검사가 필요하게 될 수 있습니다.

기사입력: 2007/05/28 [00:00]  최종편집: ⓒ 마라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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